오늘은 많이 돌아다니질 않았다. 몇몇 다닌곳을 중심으로 사진 중심으로만 정리해본다.
1. 샹산(象山)
타이페이101 건물을 보려면 샹산만한 곳이 없다고 한다. 타이페이 메트로 레드라인 종점이므로 찾아갈 수 있다. 샹산역 근처는 공원이라 동네 주민들의(평일 아침에는 할아버지 할머님들) 산책 및 운동 공간이다.

샹산 등반로 입구까지는 대략 700m 걸어가야 한다. 평지 500m 정도와 언덕길 200m 정도. 샹산 입구에 접어들면 계단이 보인다.


노인분들은 천천히 오르고 계시고, 나 외에 외국인 청년 하나가 앞서가니 뒤서거니 하며 샹산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전망대에서 셀카를 찍고 있으니, 찍어줄까냐고 먼저 물어봐주더라. 친절한 청년이었다. 나중에 또 물어보니 프랑스에서 왔다고. 왜 타이완이었을까 궁금했지만, 그건 패스.


등산 준비를 너무 대충하고 와서 정상까지는 가질 않고, 그 500m 앞 전망대까지만 다녀왔다. 내려오는 길에 느낀거지만 평일 오전이라 그런가 샹산 오르는 이들의 2/3은 외국인, 나머지는 타이완 할아버지 할머니님들로 추정.


2. 시먼 지역





3. 반차오 지역
제자를 만나러 간 장소가 반차오. 신베이 시의 중심 구역으로서 메가시티 건물은 우리나라의 괜찮은 백화점 수준은 된다. 비가 오는 오후에 갔기 때문에 시야가 좋지는 않았다.


이걸로 대부분의 여행 기록을 마무리한다. 내일은 한국으로 귀국이라, 뭐 없이 하루종일 이동에만 시간을 소비할 예정이다. 걱정이 되는건, 한국은 내일 최저 영하 10도에 최고기온 영하 2도의 추위인데, 타이베이도 내일은 추위가 시작된다지만 최저기온 12도에 최고 16도. 당분간 적응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은 두려움이 있다. ^^;;
나중에 여행 관련 추기할 것이 있다면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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