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仍頹廢自甘 , 於孔孟之學術 政術不能實踐力行,
여잉퇴폐자감 , 어공맹지학술 정술불능실천역행
여전히 의기소침하여 뒤처진 채로 자기 만족에 빠져, 공맹의 학술과 정치를 힘써 실천하지 않아
學識不足以濟世用 , 才略不足以張國威 ,
학식부족이제세용 , 재략부족이장국위 ,
세상을 다스릴만한 학식은 없고 국위를 신장할 만한 능력과 지혜도 없으면서
而徒詬厲以求勝 , 則何益矣?
이도후려이구승 , 즉하익의?
헛되이 다른 사람의 허물을 비방하면서 이기기를 바란다면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 張之洞, 『勸學篇』 「非攻教第十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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